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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365 토토사이트 필자

bet365 토토사이트 필자와 필자의 아티클을 소개합니다.

이치억

이치억 성균관대

- 성균관대·동인문화원 교학상장
- 퇴계 선생 17대 종손(차종손)

#이치억 필자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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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동락(與民同樂), 좋은 bet365 토토사이트의 힘 여민동락(與民同樂), 좋은 bet365 토토사이트의 힘. <맹자에 ‘여민동락(與民同樂)’이라는 말이 나온다. 혼자 즐기는 것보다 여럿이 즐기는 것이 낫고, 소수의 사람들과 즐거움을 나누기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 198호 (2016년 4월 l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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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마음속 美한 싹 틔우기 지난해 초 국회에서 ‘인성교육진흥법’이 통과돼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되고 있다. 과연 인성교육을 법으로 지정하고 규제할 수 있는 것인지, 인성교육이 또 하나의 입시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닌지, 여러 가지 걱정과 논란도 많다 ... 197호 (2016년 3월 l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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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365 토토사이트와 부하도 궁합이 맞아야 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대개 두 부류의 bet365 토토사이트를 만난다. 조직의 일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고 지휘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bet365 토토사이트, 또는 담당자들에게 실무를 거의 위임하고 자신은 큰 틀과 방향 정도만 제시하는 bet365 토토사이트가 그것이다. CEO라면 본 ... 195호 (2016년 2월 l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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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큰 꿈을 가지십시오 “왕께서는 꿈을 크게 가지십시오!” 제나라 선왕이 외교정책에 대해 묻자 맹자가 대답한 말이다. 제선왕은 천하의 패권을 차지해서 다른 나라를 자기의 영향력 아래에 놓고 싶었다. 이를 위해 왕은 힘을 키워야 했고 충분 ... 193호 (2016년 1월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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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예(禮)를 돌아본다 인간이란 동물은 여러모로 특이한 존재다. 생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일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며 매우 중요시한다. 자연의 생물학적 법칙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 또한 인간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경제성의 법칙에서 ... 192호 (2016년 1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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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있는 사회, 좋은 bet365 토토사이트가 만든다 한 가지 우문(愚問)을 던져 보고자 한다. 믿음이 있는 사회와 믿음이 없는 사회, 어느 쪽이 더 좋을까? 답은 확실하다. 믿음 없는 사회를 좋아하는 bet365 토토사이트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누가 서로를 의심하고 반목하는 사회에 살고 싶겠는가? 믿 ... 191호 (2015년 12월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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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365 토토사이트의 德은 바람… 모두를 어루만진다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bet365 토토사이트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한비자(韓非子)라면 법(法)과 세(勢), 술(術)을 이용하라고 할 것이다. 즉 법을 엄밀하게 집행하고, 강력한 권력을 구축하며, 은밀한 ... 190호 (2015년 12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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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而不同: 오케스트라를 기억하라 세상은 다양한 존재들의 복합적 공존처다. 다양한 사물과 다양한 생명체가 있고, 그 안에서 시간이 흐르며 다양한 일이 생겨난다. 거기에 삶이 있고, 희로애락이 있고, 그것이 쌓여서 역사가 만들어진다. 따지고 들어가 보면 애초에 ... 188호 (2015년 11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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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는 기업 한가위를 한 주 앞둔 지난 9월1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슬프고도 매우 뜻 깊은 행사에 먼발치에서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70년 만의 귀향’이라는 타이틀의 이 행사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 강제징용으로 끌려갔다가 불귀의 객 ... 187호 (2015년 10월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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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의 世臣:오래된 조력자는 필요하다 과거 봉건사회에는 세신(世臣)이라는 것이 있었다. 세신은 세록지신(世祿之臣), 즉 대대로 내려오면서 관직을 받아 임금을 섬기는 신하라는 뜻이다. 맹자는 “역사가 깊은 나라는 종묘·사직에 교목(喬木)이 즐비한 나라가 ... 186호 (2015년 10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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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의 재고찰 중국 춘추시대 송(宋)나라에 손이 트지 않는 약을 개발한 bet365 토토사이트이 있었다. 그 고품질의 핸드크림 제조 기술을 가진 집안은 대대로 솜 세탁을 하며 살았는데 하루는 어떤 과객이 그 정보를 듣고 제조 기술을 금 백 냥에 사겠다고 제안했다. 주인은 ... 185호 (2015년 9월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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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창조와 창의 인간은 타고난 본성의 프로그램에 의해 살아가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환경의 영향에 의해 좌우되기도 한다. 환경은 bet365 토토사이트에게 일시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오랜 기간의 축적을 통해 다시 본성으로 고착되기도 한다. 환경에 따라 형성된 성향 또한 bet365 토토사이트의 ... 184호 (2015년 9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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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을 준비가 된 사람이 진짜 bet365 토토사이트 세상의 모든 일에는 본말(本末)이 있다. 본과 말은 말 그대로 나무의 뿌리와 가지 같은 관계다. 본과 말은 둘 다 필요하다. 가지만 있고 뿌리가 없는 나무는 당연히 살아 있을 수 없고, 뿌리만 있고 가지는 없는 것 역시 나무가 아니다. 마찬가지로 세상 ... 183호 (2015년 8월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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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 이 시대 더욱 필요한 미덕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bet365 토토사이트들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 어떤 bet365 토토사이트이 사회에 도움이 되며 어떤 bet365 토토사이트은 그렇지 않을까? 기업의 입장에서, 어떤 bet365 토토사이트을 직원으로 두면 성공하고 어떤 bet365 토토사이트을 두면 기업을 망치게 되는 것일까? 이해력, 민첩성, 창의성, ... 182호 (2015년 8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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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되라는 퇴계 선생의 가르침,爲己之學: 나를 수양해 공동체를 이롭게 하라 Article at a Glance 퇴계의 공부의 목적 공부란 인의예지(仁義禮智)라는 인간 본성(감정)의 발현이 항상 적절하도록 마음을 가다듬는 것. 즉, 모든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감정을 유지하며 그 ... 181호 (2015년 7월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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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하늘의 선물 삶에는 굴곡이 있다. 소위 잘나가거나 평온한 시기가 있는가 하면 괴롭고 힘든 시기도 있다. 개인만이 그러한 것이 아니라 기업이나 국가도 마찬가지다. 일이 잘 풀리면서 승승장구할 때도 있지만 막히고 힘든 시기도 있다. 그러나 한없이 좋은 일만 있을 수도 ... 179호 (2015년 6월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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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학(好學)하는 bet365 토토사이트만이 살아남는다 조선에서 왕 노릇하기란 그다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기본적인 정무 외에도 임금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중요한 의무가 있었다. 바로 경연(經筵)이다. 경연은 임금이 학생이 돼 신하들에게 수업을 받는 개인교습 시간이었다. 학문적 토론이 오갔고, 때로는 정사 ... 178호 (2015년 6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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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 성공의 첫 걸음 가정의 달이다. 1년 12개월 중 어느 하나 가정을 소홀히 할 달이 있을까마는, 한번 더 가정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봄날이 되라는 취지인 것 같다. 특히나 요즘같이 속도와 효율을 중시하는 바쁜 세상에서 가족의 의미는 더욱 절실해진다. 험한 사회에서 부대 ... 177호 (2015년 5월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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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의 전통, bet365 토토사이트의 품격 德의 전통, bet365 토토사이트의 품격 지난 2500년간 동아시아의 문화와 정신세계를 이끌었던 유학(儒學). 그러나 정작 공자와 맹자 당대에는 그다지 빛을 발하지 못했다. 중원의 각국을 주유(周遊)하며 사상을 펼쳤지만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는 군 ... 176호 (2015년 5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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