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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명만 공략”...
연 매출 400억 식당을 만든 역발상 타깃팅

이한규 | 2025.04.26

영등포역 5번 출구 인근의 먹자골목을 걷다 보면 유독 눈에 띄는 갈빗집이 있다. 일단 매장 외관부터 독특하다. 기와집 지붕 모양의 출입문과 'KOREAN BBQ(한국식 바베큐)'라고 적힌 간판의 조합이 친숙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뽐낸다.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실내도 범상치 않다. 매장 밖에서도 달달한 갈비 냄새가 나는 걸 보면 분명 갈빗집인데 대형마트 못지않게 와인이 빼곡히 진열돼 있다. 매장 안의 손님들도 갈비 한 점에 자연스레 와인 잔을 기울인다.

이 식당의 이름은 '청기와타운'. 미국 LA의 한인타운을 콘셉트로 한 소갈비 전문점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4월에 용감하게 개점했고 약 1년 만에 한국의 맛집 가이드북 블루리본서베이에 등재되며 주목받았다. 그동안 마포, 을지로, 홍대, 여의도 등에 진출하며 이제는 매장 수 31곳, 연 매출 400억 원에 달하는 F&B 브랜드가 됐다.

청기와타운을 창업한 건 '영등포 청년 사장'으로 유명한 양지삼 대표다. 2006년 조개구이집의 서빙 직원으로서 외식업에 첫 발을 디딘 양 대표는 약 10년간 여러 식당을 성공시킨 후 청기와타운을 론칭했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인스타그램에선 '전직 식당 알바생'이란 타이틀을 내세우고 있다. 그동안 외식 창업가들의 고민 상담 채널로 활약하며 어느덧 팔로워 1만 명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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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자 이한규 | 사진출처 청기와타운·북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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